필라목사회, 음력 구정설 모여 윷놀이 등

필라목사회는 음력구정설인 지난 5일 윷놀이 등 교제를 하며 친교를 다졌다. 


필라목사회(회장:김영천목사)가 음력 구정을 맞아 CLC교회(담임:황삼열목사)에서 연합모임을 갖고, 친교를 다졌다. 이날 모임은 예배에 이어 웇놀이와 다양한 교제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개회예배에서 황삼열목사는 ‘여유’(요4:40)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마리아 마을 주민의 권유로 다른 지역으로 복음을 전할 계획이던 주께서 며칠을 그 곳에 더 머무르신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복음전파로 인해 분주했던 시간들을 내려놓을 때 오히려 섬김과 하나님과 관계가 더 깊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직전회장 이재철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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