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호목사 손자 이준 군 첫 돌 감사예배

이만호목사 둘째 아들 손자 이준 군 첫돌 감사예배를 드리고, 가족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맨 앞줄 좌측 이만호목사 첫째아들 부부와 이만호목사 및 사모 이진아목사 그리고 둘째 아들 부부 순.

이만호목사(뉴욕교회협 증경회장/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 담임) 손자 이준 군(케이든리)의 첫 돌 감사예배가 16일(토) 오후1시 대동연회장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150여 축하객들이 모인 가운데 드려졌다. 대뉴욕지구 한인교회협의회 회장 정순원목사, 교협 증경회장 신현택목사, 안창의 목사(하크네시아교회 원로목사), 이준성목사(뉴욕목사회 부회장), 박정오목사(뉴욕교협 부회계)등 기관 임원 및 단체 지도자들이 참석해 축복했다.

이준성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이날 예배에서 이종식목사(베이사이드장로교회 담임)는 '하나님을 경배하는 어린 사무엘'(삼상1:19~28)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어머니 한나의 기도를 설명하는 본문을 보면 크게 세 가지 점에서 은혜를 발견하게 된다”고 설명하면서 “첫째로 기도에 대한 응답과 둘째로 기도하며 약속한 대로 사무엘을 하나님께 드린 일 그리고 그 바쳐진 사무엘이 불과 4살임에도 하나님께 경배했다는 사실”이라며 “기도를 통해 받은 귀한 생명은 하나님께서 책임지시며 그렇게될 때 장래에 놀라운 일들을 감당하게 될 것”이라고 축복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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