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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총영사관, 루시 리 한인 변호사에 표창

재미동포들의 세무관련 어려움 해소에 헌신적 노력
 
박효성 뉴욕총영사(우측)는 재미동포들의 세무행정을 지원하고 뉴욕총영사관의 조세관련 활동에 적극 협력한 루시 리 변호사에게 국세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박효성 뉴욕총영사는 국세행정의 발전과 세정협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루시 리(Lucy S, Lee)변호사에게 국세청장(한승희 국세청장)표창과 함께 감사패를 수여했다. 

뉴욕 총영사관 대회의실에서 21일 열린 표창 수여식에서 박효성 뉴욕총영사는 “루시 리 변호사는 E&Y, Greenberg Traurig LLP 등 미국 유수 회계법인 및 로펌에서 근무하는 가운데 국세청과 뉴욕총영사관 주관 세무설명회 및 간담회 등에 미국 세법전문가로 참석하여 재미동포의 세무애로 해소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점이 인정됐다”며 “특히 재능기부를 통해 한인사회와 국세행정의 발전에 지속적으로 공헌해 이같이 표창한다”고 밝혔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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