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원로목사회 16대 회장에 김용걸 신부 선출

모자이크교회서 원로목사 부부들 참석


신임회장 김용걸 신부(좌측)와 직전회장 정익수 목사

대뉴욕지구 한인원로목사회 제16차 총회에서 김용걸 신부(뉴욕교협 증경회장/성공회뉴욕한인교회 은퇴)가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뉴욕원로목사회는 지난 21일 오전10시 퀸즈 모자이크교회(담임:장동일목사)에서 총회를 열고, 15대 회장인 정익수 목사(뉴욕총신대 총장/퀸즈동부교회 원로)에 이어 16대 회장에 김용걸 신부를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림인환목사의 사회로, 양희철목사의 대표기도, 원로목사 사모들의 특별찬양, 이성철목사의 ‘나는 어떤 사람인가?’(벧후3:8~11)란 제목의 설교와 최성호목사의 봉헌기도, 홍상설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대뉴욕지구 한인원로목사회에는 사모들도 함께 참석해 특송을 부르며 총회를 축하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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