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 피츠버그 각각 21일과 27일 순회영사

사전예약 필수…영사확인 서류는 접수 후 우편송부
 
뉴욕총영사관은 뉴저지와 피츠버그 및 중앙펜실바니아주 동포의 민원지원을 위해 21일(금)과 27일(목)에 각각 순회영사를 실시한다. 


주뉴욕총영사관(총영사:박효성)은 오는 21일(금)과 27일(목) 뉴저지와 피츠버그, 중앙펜실바니아에서 각각 동포 민원업무를 지원하는 순회영사를 실시한다. 

뉴저지 민원지원은 21일(금) 오후 12시부터 16시까지 뉴저지 한인회관(21 Grand Ave. #216B/TEL 201-945-9456)에서 여권발급 신청과 가족관계등록 및 발급, 병역업무 등 동포 민원을 접수받는다. 

중앙펜실바니아 및 피츠버그 민원지원은 27일(목) 14시부터 17시까지 피츠버그 한인중앙교회(821 S. Aiken Ave. Pittsburgh/TEL 310-909-3280)에서 동포 민원을 접수 발급한다. 

총영사관측은 “순회영사는 총영사관에서 진행하는 민원과 달라 영사확인이 필요한 서류는 접수만 받고, 발급서류는 추후 우편으로 송부한다”고 전하고 “신속한 업무 처리를 위해 뉴저지 동포는 뉴저지한인회에 사전 예약을, 피츠버그 동포는 피츠버그 한인회에 각각 예약해 달라”고 요청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