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예수사랑교회 설립 18주년 예배 및 목사 · 장로임직

16일(주일) 예장(합동)미동부노회 주관 목사임직 및 장로장립
 
주예수사랑교회가 설립 18주년을 맞아 감사예배와 목사,장로 임직예배를 함께 드렸다. 뒷줄 좌측부터 여섯번째 강유남목사


예장(합동)총회 미동부노회 주예수사랑교회(담임:강유남목사)가 설립 18주년을 맞아 16일(주일) 설립 감사예배 및 방명근목사 임직예배, 윤명식장로 장립식을 드리고 교회성장과 신앙부흥을 기원했다. 

황용석목사의 사회로 드린 교회설립 18주년 감사예배는 김환창장로의 대표기도와 김상웅목사의 성경봉독, 정완기목사의 ‘기적이 일어난 교회’(살전1:2~4)란 제목의 설교, 양경욱목사의 봉헌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감사예배에서는 김환욱장로가 교회성장에 지대한 공헌을 한 것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또 김지애집사가 전도상을 각각 수여받았다. 

이어 미동부노회(노회장:황정옥목사)주관으로 열린 방명근목사 임직식은 황정옥목사의 인도로 회록서기 김창주목사의 성경봉독, 예장(합동)해외총회 총회장 정신구목사의 ‘성령충만을 받으라’(엡5:18)란 제목의 설교, 안수기도 및 악수례, 성의착의, 공포 등의 순으로 드려졌다. 

마지막으로 윤명식 장로장립식은 강유남목사의 사회로 주진경목사의 권면, 정진기목사(전 총회장)의 축사, 윤명식장로의 답사 등의 순서로 드려졌다. 

한편 주예수사랑교회는 2040년까지 40개국 40명의 선교사를 파송한다는 비전을 세우고, 선교전문 사역과 선교지원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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