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사흘간 일정 찬양투어 관련, 20일 해단 감사예배 드려
뉴욕기독교방송(사장:문석진목사)이 주관한 미동부찬양투어가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20일 뉴욕평화교회(담임:임병남목사)에서 해단 감사예배를 드렸다.
뉴욕기독교방송 찬양선교단(지휘:이선경교수)은 지난 13일(화)부터 15일(목)까지 워싱턴 링컨기념관과 한국전 참전기념관, 루레이동굴 등을 순회하며, 관광객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버스킹과 집회, 복음전도 등을 전개했다.
특히 이들은 워싱턴 하늘비전교회에서 찬양음악회를 연데 이어 아미쉬마을에서는 길거리 찬양인 버스킹을 통해 복음을 전했다.
이날 해단 감사예배에서 사장 문석진목사는 ‘황소보다 찬송’(시편 69:30~31)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은 율법에 따라 제물을 드리는 제사를 통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고 노력했으나 하나님은 형식적인 황소제사가 아니라 마음 중심으로 드리는 찬양의 제사를 통해 더 기뻐하셨다고 성경은 기록한다”면서 “각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와 함께 찬양선교를 통해 더욱더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찬양선교단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해단 감사예배는 이선경 교수의 인도로 박사라 집사의 대표기도, 그레이스 황 성도의 특송, 김지나 권사, 문주애집사, 고금란집사의 간증 및 김경열 목사(뉴욕영안교회 담임)의 축도 순으로 드려졌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CBSN 찬양선교단, 미동부 찬양투어 해단 감사예배
입력 : 2019-08-27 22: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