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양지교회 장두만목사, 신년축복 부흥집회 잇따라 마련

내년 1월 3일~5일 '성도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주제로 
 
한국에서 부흥사 사역을 하던 장두만목사는 최근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필라지회 회장에 선임됐다. (좌측)장두만목사와 (우측)이사장 송일현목사


뉴저지 양지교회를 담임하는 장두만목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필라지회 회장)가 일반 성도들을 대상으로 내년 1월3일(금)부터 5일(주일)까지 신년축복 부흥성회를 마련한다. 

또 1월 한 달 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제직을 대상으로 하는 부흥집회도 잇따라 마련한다. 

한국에서 오랫동안 부흥사로 사역해온 장두만목사는 내년 1월 ‘양지성막기도원’ 설립과 함께 2020년 신년축복부흥성회를 열고, 한인 이민교회 성도들 가정에 성령충만 말씀충만의 부흥을 소망한다고 밝혔다. 
 
(사)한기부 필라지회 회장에 선임된 후 축하를 받고 있다. (맨좌측)대표회장 전태식목사.


‘양지성막기도원’ 설립하며 신년집회 잇따라

장두만목사는 “이민동포 가운데 한국에서 신앙생활을 하던 분들이 한얼산기도원이나 오산리기도원 같은 곳이 그립다는 얘기를 많이 한다”며 “필라델피아에 양지성막기도원이란 이름으로 한국의 기도원식 찬양과 기도, 성령집회 등을 말씀중심으로 진행한다는 결정을 내려 이민동포들도 성령의 역사를 경험하도록 안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는 양지성막기도원의 목적에 대해 △교회 중심의 삶 △예배 중심의 삶 △목자 중심의 삶이라고 밝히며, 한인 이민교회의 부흥을 측면지원하는 역할임을 특별히 강조했다. (집회문의) 609-335-3059 

다음은 부흥집회 일정.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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