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뉴욕협, 문예공모 7월10일까지 청소년대상

민주평화통일뉴욕협의회 평화통일 문예공모전이 뉴욕과 뉴저지, 커네티컷 거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오는 7월10일까지 글짓기와 그림 두 분야에서 출품작을 기다린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회장:양호)가 주관하는 평화통일 문예공모전이 뉴욕과 뉴저지, 커네티컷 거주 초 중 고등생을 대상으로 오는 7월10일(금)까지 진행된다.   

글짓기와 그림 두 분야로 이루어지는 이번 공모전 주제는 △한반도 평화통일 △2032년 남북 공동올림픽 유치로, 두 주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면 되며, 응모작 가운데 글짓기 한 편과 그림 1점을 각각 선정해 미주지역 본선대회에 출품하게 된다. 

뉴욕협의회 예선시상은 7월20일이며, 회장상 1명(50만원), 우수상 2명(각 30만원), 장려상 3명(각 20만원), 가작 9명(각$50)에게 수여된다. 

또 미주지역 본선은 오는 8월15일 열리는 시상식을 통해 대상 의장(대통령)상 1명(200만원), 최우수상 사무처장상 2명(각100만원), 우수상 3명(각70만원), 장려상 5명(각50만원)에게 수여된다. 

입상자 발표는 오는 7월18일이다. 
 
이번 문예공모전 홍보 포스터.

평화통일 공모전 관계자는 모든 작품은 디지털파일 형식으로 제출하여야 하며, 성명, 소속학교, 학년 주소 전화번호를 반드시 명기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글짓기는 한국어와 영어 중 하나를 선택하고, 13포인트 A4용지 5페이지 이내로 MS워드파일(DOC, DOCX파일)을 보낼 것을 주문하고 있다. 

이와함께 그림의 경우는 JPG, JPEG, PNG파일로 제풀하고 또 그림을 사진으로 찍어 제출해도 무방하며 직접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 등을 활용해도 무방하다고 밝혔다. 

(공모작 제출처) nynuacedu@gmail.com(뉴욕협의회 차세대교육위원회), 문의 646-312-9415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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