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세대의 바른 성장을 도와온 ‘낮은 울타리 미주본부’(대표: 조희창목사)가 ‘건강한 가정, 건강한 자녀’를 주제로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4주간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미국동부시간 기준) 한 시간 반 동안 ‘Zoom으로 만나는 자녀교육세미나 시즌2’를 또 마련한다. 

낮은 울타리 미주본부는 지난달 26일까지 4주간 일정으로 ‘Zoom을 활용한 자녀교육 세미나 시즌1’을 36명이 접속한 가운데 진행한 바 있다. 

낮은울타리 미주본부 대표 조희창목사
“남미선교사들도 함께 접속해 강의 참여 예정”
확고한 기독교가치관 심을 주제로 세미나 진행
 

대표로서 이번 시즌2 세미나를 강의하는 조희창목사(뉴저지 한무리교회 교육목사)는 “시즌2 세미나에는 시즌1 세미나처럼 남미 선교사분들께서 참여할 예정”이라며 “코로나19 감염사태로 외부행사와 출입이 자유롭지 않은 상황에서 온라인 영상으로 진행되는 교육세미나를 통해 건강한 가정과 자녀교육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체계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조희창목사는 한국의 극동방송(FEBC)과 온누리교회 TV방송(CGN-TV), 기독교TV(CTS-TV)에서 다수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등록비는 $40이며, 지불방식은 젤러(wooltarius@gmail.com), 페이팔(paypal.me/wooltari), 벤모(wooltarius)로 할 수 있다. 

오는 9일부터 진행하는 4주간 교육주제는 다음과 같다.

△Session1 다음세대 부흥과 그리스도의 편지
△Session2 Jesus Power를 가진 자녀로 키우기(생명력 통찰력 분별력 창의력 변증력)
△Session3 성에 대한 기독교적 관점과 변증
△Session4 영화읽기(영화로 자녀들과 소통하기)

(문의) 646-300-4790 (이메일) wooltarius@gmail.com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