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15일까지 국회의원회관에서는 대한미협이 주관하고 서울특별시, 서울시의회, 안중근의사 기념사업회, 한국예총이 후원하는 안중근의사 하얼빈의거 제111주년 기념 ‘국회 유명작가 초대전’이 열렸다.
초대전은 코로나 19로 인해 비교적 차분하게 진행되었으나 11일 열린 개관식에는 대한미협 김부자 이사장과 박성중, 박성준, 서영교 국회의원을 비롯한 회원들과 내외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국회 유명작가 초청전에서 대상은 이명희 작가, 경북신문사상에 이숙현 작가가 수상했다.
대한미협은 지난 20년 동안 200여회의 국내,외 전시회를 개최한 협회로 2008년부터는 매년 대한민국 기념우표대전을 열어왔고 특히 평창 동계올림픽 전시를 시작부터 폐막식까지 세계 각국에서 개최하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미주 국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