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파는 사람들 뉴욕’, 3일 뉴욕나눔의 집에 라면 100박스 기증

한인홈리스를 돌보는 뉴욕나눔의 집에 '희망을 파는 사람들' 임원진이 3일 방문해 라면 100박스를 기증했다. (좌측세번째부터) 정영헌 부회장, 심수승 회장, 나눔의집 대표 박성원목사, (맨우측) 이사 최영수 변호사. 


희망을 파는 사람들(뉴욕대표:심수승)은 한인홈리스 쉘터 구입운동을 벌이고 있는 뉴욕나눔의 집(대표:박성원목사)을 지난 3일 방문해 라면과 컵라면 등 총100박스를 기증했다. 

뉴욕나눔의 집 대표 박성원목사는 "한인동포들에게 음악과 문화활동으로 격려하는 단체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보내와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한인 홈리스 돌봄사역을 하고 있는 뉴욕나눔의 집은 지난해 말부터 쉘터구입을 위해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후원문의) 718-683-8884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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