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신도림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제7회 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대상’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문화예술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과 진흥에 기여한 사회 각 분야의 인물을 부문별로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거창 구인모 군수, 양재명 광고사진가와 배우 유현종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엔 가수 진성, 강진, 문연주, 박진도, 김범룡, 양혜승, 하동진, 염수연, 허참, 이동준, 일민, 조영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KBS 드라마 ‘하늘아 하늘아’의 주제가 ‘하늘아 하늘아’(박성훈 작사 임택수 작곡)를 부른 가수 염수연은 이날 행사에서 미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최병일)와 공연을 준비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미주 국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