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플러싱 바운파크에서
아시안증오 범죄 피해자 및 여성 위해
민권센터(사무총장:존박)가 11일 플러싱 바운파크에서 중국계 미국인단체, 퀸즈뮤지엄과 공동으로 ‘아시안증오 범죄 피해자 추모행사-더 이상 침묵하지 않는다’를 열고, 아시안 증오범죄 규탄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아시안증오 범죄 피해자와 아시안 커뮤니티 여성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다양한 커뮤니티 여성들의 연설과 다문화 다민족 행사 그리고 노래와 춤, 시 낭송등으로 꾸며져 다민족 화합을 다짐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