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식 담임목사, 28일 나눔의집 방문
“베이사이드장로교회설립30주년 맞아
어려운 이웃돕기 후원에 동참키로 결정”
뉴욕베이사이드장로교회(담임:이종식목사)가 한인 홈리스 돌봄단체인 뉴욕나눔의 집(대표:박성원목사)쉘터구입을 위해 28일 후원금 15,000달러를 전달했다.
이날 오전 뉴욕나눔의 집을 방문한 이종식 뉴욕베이사이드장로교회 담임목사는 “어렵고 힘든 생활을 하는 동포들이 좀 더 안전한 곳에서 거주할 수 있어야 한다”며 “교회설립 30주년을 맞아 성도들이 모은 헌금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사용하기로 해 쉘터구입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뉴욕나눔의 집 쉘터모금액은 1차 목표치 40만 달러 중 총 26만355달러가 모아졌다.
(후원문의) 718-683-8884(대표 박성원목사)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