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도울 수 있어 감사”
"홈리스에 따뜻한 마음 전해져"
뉴욕나눔의 집(대표:박성원목사) 쉘터구입을 위해 10일 장곤식 장로와 장영숙 권사가 후원금 1천 달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에서 장곤식 장로 부부는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고 “하루빨리 쉘터구입이 이루어져 안정된 생활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표 박성원목사도 후원 손길에 감사를 나타내면서 “한인 각계각층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와 고마운 마음”이라며, 큰 사업체를 운영하거나 규모가 큰 교회와 단체들의 관심이 더 필요한 상황임을 나타냈다.
한인 홈리스 돌봄 비영리단체인 뉴욕나눔의 집은 오는 6월까지 쉘터구입을 목표로 후원운동을 펼치고 있다.
(문의) 718-683-8884, 홈페이지 : www.nanoomhouse.com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