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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국제대전' 개최

지난 7월 7일부터 인사동 한국미술관 2층에서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 주최로 뜻깊은 전시회가 열리고 있어 화제다.

제28회 한국미술국제대전과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 16인 유작전, 김정택 특별기획 초대전, 박수복 화백 개인전 등이 동시에 열려 미술애호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7월 8일 열린 개막식에서 김정택 이사장은 "코로나로 전세계가 혼란과 두려움으로 가득한 이 시대에 아름다운 미술작품을 통해 마음의 평안과 즐거움을 갖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정택 이사장 = 사진제공 Max Shin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는 국내외 예술인들의 상호교류를 통해 창작 예술의 발전을 도모하고, 전 세계 미술인들과 소통을 위해 창설되어 1994년부터 국제미술교류 전시, 학술교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가 종식되는 내년 이후에는 미국 시카고에서 전시를 준비중에 있으며 이번 전시회는 13일까지 계속된다.
 
박수복 화백 개인전 = 사진제공 Max Shin


미주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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