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파는 사람들 뉴욕지부, 저소득층위한 커뮤니티냉장고에 라면 50상자 기부

희망을 파는 사람들 뉴욕지부 임원들이 민권센터 운영 커뮤니티 냉장고를 찾아 저소득층을 위해 라면 50상자를 전달했다. 

민권센터 운영 커뮤니티 냉장고에 기탁
자살예방 창작물 및 라면만들기 영상 공모


‘희망을 파는 사람들’ 뉴욕지부(대표:심수승)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음식을 제공하고 있는 커뮤니티 냉장고에 최근 농심라면 50박스를 기부했다. 희망을 파는 사람들 뉴욕지부는 이번으로 총 150박스의 라면을 지원했다. 

이날 심수승 대표는 제이미 부회장(갈라아트센터 관장)과 함께 한 전달식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힘을 보태게 되어 보람을 갖는다고 인사했다. 

한편 희망을 파는 사람들 뉴욕지부는 ‘자살예방 창작물 공모전’과 ‘라면 경연대회’를 마련해 영상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있다. 

‘자살예방 창작물 공모전’은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공감할 수 있는 창작물로,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그룹지원일 경우 3인 미만으로 가능하다.

공모분야는 영상과 만화, 사진, 글씨로, 이메일(hopefulpeopleny@gmail.com)로 보내면 된다. 수상작에는 상금과 갤러리 전시 등 특전이 주어진다. 

‘라면 경연대회’는 자신만의 독특한 레시피를 자랑하는 라면만들기 영상을 제출하는 것으로, 이번달 말까지 공모한다.

상자에게는 상금과 레스토랑 특별메뉴로 판매하도록 혜택을 준다. 

(문의) 347-276-6908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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