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8~11.20(10주간) 학기당 300달러
“한국어 보급과 확대위해 힘쓸 것” 다짐

뉴욕한인회(회장:찰스윤)와 뉴욕한국교육원(원장:이주희)공동으로 오는 9월18일부터 11월20일까지 총10주간 일정으로 한국어 온라인 강좌를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수준별로 진행되는 한국어 강좌는 생활한국어/실용한국어로 구분돼 운영되며 수강료는 학기당 300달러다. 수강신청은 한인은 물론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누구나 가능하다.

한국문화와 한국역사 강좌는 무료. 수강 접수신청은 뉴욕한인회 웹사이트(www.kaagny.org)에서 할 수 있다.

찰스윤 뉴욕한인회장은 “50만 뉴욕 일원 동포사회를 대표하는 뉴욕한인회에서 한국어 강좌가 개설돼 기쁘다”고 밝히고 “앞으로 뉴욕한인회가 한국어 교육의 거점으로 한국어 보급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욕한인회와 뉴욕한국교육원은 지난 8월25일 한국어 온라인 강좌와 관련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문의) 212-255-6969(뉴욕한인회)
(이메일) office@nykorea.org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