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48회기 부회장에 이준성∙박태규∙김명옥목사<접수순>입후보 등록

뉴욕교협 제48회기 부회장 입후보 등록접수가 지난 24일 오후 4시 마감된 가운데, (좌측부터)이준성목사 ∙ 박태규목사 ∙ 김명옥목사<접수순>가 후보등록 신청서를 접수시켰다. 

뉴욕교협 48회기 부회장선거 3파전 양상
이준성 ∙ 박태규 ∙ 김명옥목사<접수순>입후보 등록
27일(월)서류심사→29일(수)정견발표회

 
이준성목사(뉴욕양무리장로교회 담임) ∙ 박태규목사(뉴욕새힘장로교회 담임) ∙ 김명옥목사(뉴욕예은교회)<접수순>가 뉴욕교협 제48회기 부회장 입후보를 위해 등록 신청서를 접수했다. 

회장에는 현 부회장 김희복목사(뉴욕주찬양교회 담임)가 단독으로 등록 접수했다. 
 
 
현재 뉴욕교협 부회장 김희복목사<사진>가 교협 48회기 회장에 단독 입후보신청을 냈다. 

뉴욕교협 제48회기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이만호목사)는 지난 24일(금) 오후4시까지 회장과 부회장 및 감사 입후보 등록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김희복목사가 회장에 그리고 이준성목사와 박태규목사, 김명옥목사가 부회장에 각각 입후보 등록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경선이 예상됐던 부회장 입후보 등록에는 이준성목사가 등록신청 첫날인 20일(월) 일찌감치 접수했으며, 이어 22일(수)에는 박태규목사가 접수를 마쳤고, 등록접수 마지막 날인 24일(금) 김명옥목사가 등록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회장에 입후보하는 김희복목사는 23일(목) 일체서류를 접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교협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7일(월) 오전 11시 뉴욕교협 사무실에서 회장과 부회장에 입후보 등록을 신청한 서류일체를 심사할 예정이다. 

입후보 신청자가 제출한 서류가 선관위 심사에 통과할 경우, 선관위는 29일(수) 오전시간에 회장과 부회장 입후보자를 확정하는 한편 정견발표회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회기에는 입후보 신청자가 담임하는 교회의 CPA인증이 있는 2년간 재정결산서 첨부문제로 논란을 빚었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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