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파는 사람들(뉴욕지부), 6일 오후1시 '가을 희망 바자회' 개최한다

'희망을 파는 사람들'뉴욕지부가 주최하는 가을 희망바자회가 서류미비자 권익증진 및 자살예방 캠페인 기금마련을 목적으로 오는 6일(토) 오후 1시부터 카페 '뉴욕의 아침'에서 마련된다. 사진은 올해 8월 한인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50상자를 민권센터에 기증하는 장면.(사진좌측네번째가 심수승 대표)

‘희망을 파는 사람들’ 주최 오후 1시부터
수익금은 이민자권익 및 자살예방 기금에


‘희망을 파는 사람들(대표:심수승)’이 주최하는 가을 희망바자회가 오는 6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카페 ‘뉴욕의 아침’에서 마련된다. 

이번 가을바자회 수익금은 자살예방 캠페인과 이민자권익기금에 사용될 예정으로, 겨울 스웨터와 악세사리 및 다양한 먹거리 등을 판매한다. 

‘희망을 파는 사람들’은 1997년부터 자살예방 콘서트와 마음치유활동을 펼쳐오다 지난 2015년 비영리단체로 활동을 넓혔으며, 2019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상을 수상하는 등 공익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20년 뉴욕지부를 설립한 이래 서류미비자 합법화 등 이민개혁운동에 동참하며 민권센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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