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파는 사람들’ 주최 오후 1시부터
수익금은 이민자권익 및 자살예방 기금에
‘희망을 파는 사람들(대표:심수승)’이 주최하는 가을 희망바자회가 오는 6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카페 ‘뉴욕의 아침’에서 마련된다.
이번 가을바자회 수익금은 자살예방 캠페인과 이민자권익기금에 사용될 예정으로, 겨울 스웨터와 악세사리 및 다양한 먹거리 등을 판매한다.
‘희망을 파는 사람들’은 1997년부터 자살예방 콘서트와 마음치유활동을 펼쳐오다 지난 2015년 비영리단체로 활동을 넓혔으며, 2019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상을 수상하는 등 공익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20년 뉴욕지부를 설립한 이래 서류미비자 합법화 등 이민개혁운동에 동참하며 민권센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