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장로성가단 25회 정기총회서 신임 단장 전병삼 장로, 부단장 정인국, 장세활장로 선출

뉴욕장로성가단은 9일 25회 정기총회를 퀸즈한인교회에서 열고, 전병삼 장로를 새 단장에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앞줄 중앙)단목 김바나바목사,(맨뒷줄우측)지휘자 이정진장로.
 
뉴욕장로성가단을 3년 동안 이끌어온 직전 단장 김재관 장로<사진>

9일 퀸즈한인교회서 단장 부단장 등 
임원선출 및 찬양사역 활성화방안 모색


뉴욕장로성가단 제 25회 정기총회가 최근 열려, 신임 단장에 전병삼 장로, 부단장에 정인국 장로와 장세활 장로, 감사에 정운문 장로와 유경준 장로 등 임원진을 선출했다. 총무에는 배상규장로가 선출됐다. 
 
신임 단장 전병삼장로.

뉴욕장로성가단은 지난 9일 퀸즈한인교회(담임:김바나바목사)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무기명 투표로 새 임원진을 선출하는 한편 장로성가단의 찬양사역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직전 단장 김재관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는 이사장 박용기장로와 총무 송윤섭장로, 홍대순장로와 김홍근장로 등이 회계 및 사업보고 등 회무를 처리했으며, 이에 앞서 장세활장로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에서는 단목 김바나바목사가 ‘때가 되면 높이시리라’(벧전5:6-11)란 제목의 설교와 정권식장로의 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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