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메시지]뉴욕목사회 회장 김명옥목사 "힘겹고 혼란한 시대 속에서 예수님만 희망입니다"

뉴욕한인목사회 회장 김명옥목사<사진>는 힘겨운 삶과 혼란의 시대 속에서 유일의 희망이며 구원주로 오신 예수님을 바라보고 새 힘을 얻자고 본지에 성탄메시지를 전해왔다. 

영원한 기쁨과 소망의 선물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눅2:14 )

평화의 왕으로 오신 아기 예수님의 탄생, 기쁜 소식이 국민일보를 애독하시고 사랑하시는 여러분과 주님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의 교회와 사역의 현장 위에, 가정 위에 가득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여러분!
어느새 주님이 허락하신 2021년 한 해도 저물어 갑니다. 올 한 해도 세계 곳곳에 코로나의 연속된 질병 그리고 전쟁, 기근, 테러, 자연재해 등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죽음과 고통 가운데 처해졌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많이 힘드셨을 것입니다.
그러함에도 결코 절망하고 낙망하지 아니함은 예수 그리스도의 성탄이 온 인류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로 오셨으며 어두움 가운데 빛으로 오신 주님이 우리의 기쁨이요 소망이기 때문입니다.

이 성탄의 계절에 주님의 오심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며 말 구유에 오신 주님의 겸손함을 본받아 더욱 낮아지고, 사랑하고, 용서하고, 헌신하며 주님의 다시 오심을 기대하고 열망하며 오직 교회와 우리에게 맡겨진 마지막 때의 복음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으시기를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기쁨과 평화의 은혜가 여러분 심령에 먼저 있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임마누엘 의 주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진정으로 주님의 마음을 받게 하시길 빕니다. 이 땅과 역사를 하나님의 뜻으로 새롭게 하시길 기원합니다.

지극히 작고 보잘것 없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도 인간의 존엄성이 회복되고 성탄의 은총이 넘치는 한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국민일보 애독자 여러분. 
그리고 온 누리에서 우리 주님 다시 오심을 기뻐하고 즐거워 하는 애독자 모든 분들의 가정과 직장 그리고 교회마다 선교지마다 복음의 뜨거운 부흥의 역사가 있으시며, 2022년 새로운 한 해를 소망 가운데 맞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대뉴욕지구 한인목사회
회장 김명옥 목사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