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라 황 의원, 공휴일인 30일 폭설여파 속 Covid-19 자가검사 키트 무료배포

 
한인을 비롯 아시안 최대밀집지역인 뉴욕시 20구역 샌드라 황 뉴욕시의원<우측>은 30일 코로나19 자가검사 키트 250개를 지역주민에게 무료배포했다. 

미동부 최대폭설 여파 속 공휴일인 30일
샌드라 황 의원, 코로나 검사키트 전달
“부족분은 추가 확보해 주민에 전달할 것”


한인을 비롯 아시안 밀집지역인 뉴욕시 20선거구 샌드라 황 뉴욕시의원은 휴일인 30일 코로나 19 자가검사 키트 250개를 지역주민들에게 무료 배포하며 지역민들의 편의를 위해 봉사를 이어갔다. 

미동부 최대폭설로 도로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공휴일인 30일 코로나 자가검사 키트를 받기 위해 주민들이 샌드라 황 의원실을 찾았다고 김지선 보좌관은 밝혔다. 

샌드라 황 의원은 “제설이 완료되지 않은 상황이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전화로 다른 날 찾아오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며 “이런 분들을 위해 검사키트를 추가 확보해 모두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샌드라 황 의원실 : 718-888-8747 (ext.107)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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