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에게 ‘보여진다’는 것은 숙명과도 같습니다. 대중에게 알려지고 시시콜콜한 것까지 노출될 수밖에 없는 그들의 말과 행동은 칭찬 혹은 비판의 대상이 됩니다. 그만큼 대중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겠죠. 엄격한 기준으로 평가받는 높은 도덕적 잣대, 공적 책임이 요구되는 자리에서 목회자 남편을 만나 ‘교회 사모’라는 프레임까지 덧씌워진다면 그 왕관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을 것입니다.
대중 앞에서는 화려한 연예인으로, 또 목회자의 아내로 살아가는 자두 사모가 지미리 목사님과의 첫만남부터, 사모로 겪는 어려움, 기쁨 등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습니다.
‘사이다’ 발언 터진 자두 사모 “권사님~깍두기로 천국 가나요?”
입력 : 2022-02-03 00:5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