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뉴욕교구 주최 가정폭력 피해아동 돕기 박준 사진작사 전시회(~2.12)

뉴욕 기반으로 활동중인 박준 작가<사진>가 맨하탄 미국성공회성당에서 사진전시회를 오는 12일까지 열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가정폭력 및 성폭력 등 각종폭력에 노출된 어린이들의 재활과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박준 작가의 작품들.

한국 대전 I am Spring 지원 목적
뉴욕 맨하탄 미국성공회에서 전시 


사직작가 박준 씨가 가정폭력과 성폭력 피해 아동돕기를 위해 지난달 11일(화)부터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 박준 작사는 이번 전시회 기간동안 자신의 작품도 판매한다고 밝혔다. 

성공회 뉴욕교구 주최로 오는 12일(토)까지 진행되는 사진전은 한국 대전에 위치한 ‘I am Spring’(원장:이영아집사)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이 곳에는 가정폭력과 성폭력에 노출돼 회복중인 17명의 아이들이 재활의 시간을 갖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뉴욕 맨하탄 센트럴파크 동쪽에 붙어있는 5 ave. 90E Street에 위치한 미국성공회 Church of the Heavenly Rest에서 진행되고 있다. 

(작품구입 문의) 917-693-1986(김기리목사), 631-316-5548(클라라 문)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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