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울타리 미주본부, ​가상세계 속 자녀 신앙교육 점검 온라인 줌 특강 마련

낮은울타리미주본부 대표 조희창목사<사진>는 오는 16일부터 4월6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8차에 걸쳐 '메타버스시대에 건강한 자녀키우기 자녀교육 세미나'를 온라인 줌으로 진행한다. 

오는 16일부터 4월6일까지 8주간
학부모∙사역자 대상 매주 수요일 총8회
메타버스 시대 속 자녀 신앙교육 방향모색


가상세계 참여가 갈수록 높아가는 현대시대에 성경적 가르침이 설 자리는 어디일까? 변화된 현실 속에서 다음세대 및 자녀세대에 대한 성경적 이해 영역은 어디까지일까?

이같은 물음에 대한 자녀교육 세미나가 학부모를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주 1회로 총 8차례에 걸쳐 진행돼 관심을 끈다. 

낮은울타리 미주본부(대표:조희창목사)는 오는 16일(수)부터 4월6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온라인 줌 강의로 진행한다. 
 
 
주제는 ‘메타버스 시대, 건강한 자녀키우기 자녀교육 세미나’. 청소년 교육전문가 조희창목사의 강의와 함께 토론과 웍샵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등록비는 120달러이며, 학부모는 몰론 사역자도 등록할 수 있다. 

메타버스 안에서 삶…신앙적 이해와 대안 절실

조희창목사는 “팬데믹시대를 지나며 이제 하이브리드로 교육하는 시대에서 메타버스로 불리우는 가상세계에서 친구들을 만나고 게임은 물론 콘서트와 세미나 등에 참여하고 경제활동까지 하는 시대흐름이 됐다”면서 “이같은 시대에 성경적 이해를 나누고 학무모로서 자녀들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교육하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나갈지 그 전략과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강의 주제는 다음과 같다. 

▲메타버스 시대의 건강한 자녀교육   
▲건강한 부모가 건강한 자녀를 만든다
▲가정에서 효과적인 커뮤니케니션
▲AI, 메타버스,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자녀이 비전과 소명찾기
▲메타버스 시대, 미디어분별과 정복, 중독다스리기
▲예수능력(Jesus Power)을 가진 다음세대로 키우기-생명력 통찰력 분별력 창의력 변증력
▲메타버스 시대, 건강한 정체성 찾기와 성에 대한 기독교적 관점과 변증
▲7번 방의 선물, 어벤져스, 오징어게임까지 영화 드라마 읽기

(문의) 낮은울타리미주본부 646-300-4790 ∙ www.wooltarius.org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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