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국가조찬기도회, 오는 3월12일 오전 8시 뉴욕그레잇넥교회에서 개최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회장 손성대장로<사진>는 다음달 12일 오전8시 뉴욕그레잇넥교회에서 국가조찬기도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장 손성대장로 “어려운 시기, 하나님의 뜻 구하자”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회장:손성대장로)는 오는 3월12일(토) 오전 8시 뉴욕 그레잇넥교회(담임:양민석목사)에서 국가조찬 연례기도회를 온라인을 겸해 대면행사로 개최한다. 
 
지난해 12월2일 개최된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 뉴욕지회 임원들이 화상 줌으로 참석해 환영받고 있다. (윗줄 우측두번째)회장 손성대장로, (세번째줄 우측두번째)명예회장 강현석장로.

회장 손성대장로는 “국내외가 혼란한 시기에 나라와 민족 그리고 정치인들과 사회리더를 위한 기도가 절실하다”면서 “뉴욕교계의 간절한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하는 결단이 계속 이어지길 바라며, 특히 팬데믹 종식과 남북한 평화유지 그리고 북핵문제 해결, 대통령선거, 경제안정 등을 위해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 함께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는 지난해 임원들이 참여하는 ‘1분 방송기도회’를 전개해 ‘기도하는 뉴욕’ 슬로건을 이어갔으며, 지난해 12월 개최된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 뉴욕대표로 줌 영상으로 참여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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