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자녀는 또 하나의 작은 목회자로 불린다. PK들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목회자 자녀로서의 삶을 강요받는다. 어린 시절부터 목회자 자녀를 특별하게 생각하는 교인들의 시선을 받아야 하고 PK들 또한 목회하는 아버지에게 누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강박감에 시달리기도 한다.
목회자 자녀 138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목회자 자녀로서의 스트레스)에서 목회자 자녀라는 상황을 부담스럽고 불편해했던 적이있다(84.7%), 주위 사람들의 기대와 관심이 부담스럽다고 응답했다. 연예인 중에도 PK로 성장한 이들이 있다. 작은 목회자로 불리는, 연예인 PK들이 경험한 고백은 눈물겹습니다. 목회자 자녀로서 그들이 겪은 이야기를 들어봤다.
목회자 자녀로 성장한 연예인들의 고백
입력 : 2022-04-13 20:3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