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제과 대표인 김 장로 개인삶 간증
사화복귀 위해 재활하는 거주인에 용기
대표 박성원목사 “건물구입 도움 필요”
뉴욕바울선교회(대표:김성구장로)는 최근 한인 노숙인 돌봄쉘터 더나눔하우스(대표:박성원목사)를 방문하고 1,500달러를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특히 퀸즈 플러싱 제과업체인 가나안제과 대표이기도 한 김성구장로는 이날 사회복귀를 위해 재활의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20여 더나눔하우스 거주 홈리스들에게 자신의 과거를 밝히며 간증시간을 갖고 위로와 용기를 전했다.
더나눔하우스 대표 박성원목사는 “매일 찬양과 예배, 말씀묵상 그리고 정신 심리상담 등으로 연약한 마음을 믿음으로 굳게 양육하는 중”이라며 “이들이 안심하고 교육과 훈련을 받아 사회로 복귀하도록 건물을 구입하는데 도움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대표 박성원목사 718-683-8884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