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권센터, 22일 봄맞이 커뮤니티축제 예정...15일엔 코로나진단 키드 나눔도

민권센터는 15일 퀸즈 잭슨하이츠 그린마켓 앞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모로나 자가진단 키드 100여개를 무료배포했다. 22일 주일에는 오후 1시부터 퀸즈 플러싱 머레이힐 역 앞 광장에서 봄맞이 커뮤니티 축제를 마련한다. 
 
코로나 자가진단 키드 사용법을 주민들에게 설명하는 민권센터 봉사자들.

15일, 100여 코로나진단 키드 나눠
봄맞이 축제(22일) 머레이힐 역 앞


민권센터(사무총장:존박)는 주일인 15일 퀸즈 잭슨하이츠 그린마켓에서 주민들이 스스로 체크할 수 있는 코로나진단 키드 100여개와 천 마스크 50개를 무료 배포했다고 알려왔다.

이들은 새롭게 감염확산세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잊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날 배포된 코로나 자가진단 키드와 천 마스크.

이와함께 이날 민권센터는 다음주일인 2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퀸즈 먹자골목 내 머레이 힐 역 관장에서 봄맞이 커뮤니티 축제 소식을 알리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민권센터가 주최하는 봄맞이 커뮤니티 축제에서는 음악공연과 음료 및 스넥과 함께 이민법 상담, 푸드스탬프 및 건강상담 등이 이루어진다.

(문의) 민권센터 718-460-5600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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