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가정상담소 24시간 핫라인서
위기처한 한인 도움상담 역할
9월13일부터 5회 교육 훈련해야
뉴욕가정상담소(소장:이지혜)는 가정폭력과 아동 및 노인학대, 중독문제를 돕는 핫라인 상담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이번으로 44기인 자원봉사자들은 △가정폭력에 대한 기본상식과 방지책 △가정폭력과 경제교육 △증오범죄 △폭력피해자를 위한 단, 장기 주택도움 및 법적 지원 등에 대한 교육을 3주 동안 5회 받게된다.
교육기간은 9월13일(화)과 14일(수), 20일(화)과 21일(수) 그리고 27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로, 뉴욕한인봉사센터(KCS∙203-05 32 Ave., Bayside, NY11361)에서 실시한다.
이들은 상담전화 핫라인을 통해 피해자나 위급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문의) 646-618-1012, (이메일) community@kafsc.org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