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과 거룩’ 주제 컨퍼런스
등록과 숙식은 일체 무료
“마지막 시대, 하나님 은혜받을 기회”
조에 미니스트리USA(대표:이상목목사)는 오는 9월27일(화) 오후 3시부터 29일(목)까지 미주 마가의 다락방 기도원(270 Harrington Dr., Austerlitz, NY12017)에서 박보영목사 초청 목회자 성령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박보영목사(인천방주교회 원로)는 피부과 의사 출신으로 39세에 회심한 후 신학교에 들어가 목회자의 길을 걸었다. 사회취약계층을 돕는 것으로 알려진 그는, 의사 일을 하며 모은 30억원을 기부했으며, 목회하면서 자신의 교회 성도들에게는 미자립교회에 출석해 도움을 주라며 일년에 수차례 교회문을 닫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박목사는 하나님과 영적 교제를 강조하며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신부의 영성’을 강조하고 있다.
‘성령과 거룩’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목회자 성령컨퍼런스는 등록신청과 숙식일체 무료로 진행되며, 장소규모로 인해 선착순으로 인원을 제한한다.
대표 이상목목사(이어리한인장로교회 담임)는 “마지막 시대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순결한 영성이 절실하다”면서 “깊은 영성을 체득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충만히 사모하는 시간을 모두에게 소개한다”며 이번 컨퍼런스 참여를 요청했다.
(등록문의)
이상목 목사 814-602-5126/이에스더 목사 443-966-1401
카톡 아이디 : Esther Lee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