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교육원, 한국어강좌 수강생 접수(~8.28)...9월1일부터 15주 온라인교육 진행

뉴욕한국문화원은 오는 9월1일 개강하는 한국어교육 강좌를 앞두고, 오는 28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뉴욕한인회와 한국어 교육 업무협약을 맺은 뉴욕한국교육원 이주희 원장<우측두번째>

수강생 신청접수는 오는 28일까지
재외동포 사증발급에 필요한 강좌


뉴욕한국교육원(원장:이주희)은 오는 9월1일 개강을 앞두고, 2022년 가을학기 한국어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한국어 강좌는 한국교육원 직영 교육으로, 한국어와 문화를 배우고자 하는 재외동포 및 외국인을 대상으로 15주간 온라인수업(9.1-12.16)으로 진행된다.

강사진은 미국 내 유수대학 한국어학과 교수진 및 한국어 교육기관에서 오랸 교육경력을 가진 강사진으로 구성돼 있으며, 양질의 수업을 위해 20명이 넘지않도록 인원을 제한한다. 

수강생 신청 접수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며, 수강료는 정규과정(수료증반)은  240달러, 특별과정은 120달러. 현재 뉴욕한국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뉴욕한국교육원 한국어 온라인 강좌 정규수료증은 한국어능력 입증요건으로 활용될 수 있는 과정으로, 법무부 사증(재외동포, 결혼 이민 등)발급을 위한 한국어 능력 입증요건에 활용된다. 

뉴욕한국교육원 홈페이지 : www.kecny.org

(문의) 646-674-6051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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