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금)부터 11일(주일)까지 사흘간 
‘행복나눔 말씀축제’ 마련
“감염상황∙경제문제 등 어려움 위로”

뉴욕 프라미스교회(담임:허연행목사)가 수년간 이어지는 코비드 감염사태와 최근 경제적 어려움 등 한인 이민자들이 직면한 현실문제 극복을 돕기위해 말씀축제 신앙부흥 집회를 마련한다. 

뉴욕 프라미스교회는 오는 9월9일(금) 오후 8시부터 11일(주일)까지 장경동목사∙김호민목사를 초청한 가운데 사흘간 일정으로 ‘행복나눔 말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경동목사(대전중문교회 담임)는 하나님 말씀을 웃음과 유머를 섞어가며 교훈을 주고 있는 부흥강사로, 현재 한국 기독교CTS-TV와 기독교방송(CBS) 등에서 고정출연하고 있다. 

김호민목사(대전권능교회 담임)는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부흥회 대표회장을 역임하는 등 교회부흥에 힘을 보태는 부흥강사다. 

장경동목사∙김호민목사는 특히 세계선교회(세선회)회장과 총괄총무를 맡아 세계선교 사역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프라미스교회 ‘행복나눔 말씀축제’에서 장경동목사는 집회 첫 날인 9일(금) 오후 8시 ‘양’(마25:32-33)이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하며, 이어 10일(토) 오후 7시에는 ‘보은’(창41:9), 주일인 11일에는 1부(오전8시), 2부(오전11시)에 각각 ‘교회’(마16:18)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이어간다. 

김호민목사는 10일(토) 오전 5시20분 ‘물댄동산’(사58:9-12)이란 제목으로 새벽예배를 인도하며, 이튿날인 11일 주일 뉴저지성전 2부 예배(오전10시)에서 ‘예수님의 보혈입니다’(요19:31-34)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한다. 

프라미스 뉴욕성전에서 진행되는 모든 집회는 뉴저지 성전에서 실시간 영상으로 동시에 송출할 예정이다. 

한편 뉴욕 프라미스교회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위드 크라이스트로 극복하자는 취지로 지난 5월과 6월 박순애 전도사∙유기성목사 초청 신앙회복집회를 열어 동포사회에 영적 활기를 불어넣었다. 

(집회문의) 718-321-7800(뉴욕), 201-461-2600(뉴저지)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