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권센터, 3일 코로나파크에서 ​한인1세∙2세 연합야유회 마련

민권센터는 3일 한인1세와 2세, 지역커뮤니티를 초청한 가운데 야외소풍을 마련했다. 야외소픙에 나선 민권센터 한인 2세들.

한인 장년층과 유스그룹 연합소풍
지역커뮤니티도 초청해 소통시간 마련
온라인 여름 청소년 권익프로그램 종강

 
민권센터(사무총장:존박)는 주말인 3일 퀸즈 플러싱 메도우 코로나파크에서 한인 1세대 장년들과 함께 연합 야외모임을 가졌다. 

한인 1세대와 2세대 만남을 추진해온 민권센터는 이날도 연합모임을 준비하는 가운데 한인 1세들이 준비한 음식을 2세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이날 모임에는 지역주민까지 초청해 화합의 중요성을 경험했다. 
 
민권센터가 여름 두 달동안 진행한 온라인 청소년 권익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이 자신들의 작품을 들어보이고 있다. 

민권센터는 특별히 지난 여름 2개월 동안 유스 80여명이 참여하는 여름 청소년 권익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이민자 커뮤니티의 앞날을 위해 어떻게 생각하고 무엇을 실천해야 하는지 자각하는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청소년 가을 프로그램은 10월에 진행한다. 

(문의) 718-460-5600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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