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가정상담소 제44기 자원봉사자
핫라인 상담으로 폭력피해자에 도움
총 5회 교육으로 상담자격과정 수료
뉴욕가정상담소(소장:김지혜)가 주관하는 제44기 자원봉사자 교육이 지난 13일부터 총 5회 일정으로 교육이 시작됐다.
이들 자원봉사자는 가정폭력과 관련한 내용을 24시간 핫라인 전화로 상담받는 일을 하게 된다.
교육내용은 가정폭력에 연계된 다양한 내용과 법적지원, 경제교육, 알콜이나 약물중독, 뉴욕내 쉘터와 주택 및 피해자 보상제도, 아동 및 노인학대, 성 폭행 등이며, 강사진은 전문변호사와 경찰 그리고 각 분야 전문가들로 이론과 현장실제 등에 대해 교육한다.
가정상담소측은 증오범죄에 대해서도 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제44기 자원봉사자 교육은 14일에 이어 20일, 21일, 27일 진행된다.
(문의) 646-618-1012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