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총영사관, 올바니 순회영사(10.28)실시... 국적상담 및 한국세무 상담 가능

뉴욕총영사관은 올바니순회영사를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올바니 사랑의교회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뉴욕 맨하탄 파크에비뉴 총영사관 입구.

전자여권 민원은 본인방문 필수
국적안내∙한국세무 관련 상담도
준비서류 지참은 웹싸이트 참고


뉴욕총영사관(총영사:정병화)는 오는 28일(금)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올바니 사랑의교회(410 23 St. Watervliet, NY12189)에서 올바니 순회영사를 실시한다. 

이번 올바니 순회영사는 올바니한인회의 협조로 이루어지며, 사전예약 없이 방문하는 민원인은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특히 이날 순회영사에서는 ‘국적 안내 데스크’와 ‘한국 세무업무 안내데스크’를 별도 운영할 예정으로, 관련 민원상담도 가능하다. 

민원인은 업무별로 사전준비할 서류를 뉴욕총영사관 웹싸이트(www.koreanconsulate.org)를 통해 준비해야 한다. 

전자여권은 민원인 본인이 직접 순회영사 장소를 방문하여 본인임을 확인(지문채취)한 다음 신청 가능하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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