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A 뉴욕한인교협 가족수련회(10.9-10)... 예배∙교제 등 폭넓은 대화가져

RCA 뉴욕한인교회협의회 2022가족수련회에 참가한 목회자들.

9일~10일, 뉴저지 크라운호텔 및 지역투어
목회사역∙돌봄사역 등 폭넓은 대화가져
영적 재충전과 위로∙격려 이어져 


미국개혁교회(RCA)에 속한 뉴욕한인교회협의회(회장:박희열목사∙AKRCA)는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뉴저지 크라운호텔에서 가족수련회를 열고, 사역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2022 RCA뉴욕한인교회협의회는 ‘주님이 주시는 쉼’이란 주제아래 예배와 교제 그리고 특별활동을 마련해 목회사역과 돌봄사역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한편 영적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서로 격려했다. 
 
개회예배에서 설교하는 이풍삼목사<사진>
 
예배와 세미나를 마친 RCA 뉴욕한인교회협의회 회원들.(앞줄좌측부터) 한재홍목사 부부, 이풍삼목사, 회장 박희열목사, 총무 김기호목사, 전 회장 임지연목사, 유승례목사. 

이들은 뉴저지에 있는 조각공원을 둘러보고, 늘푸른농장 등을 방문하며 교제를 나눴다. 

이에앞서 회장 박희열목사(빌립보교회 담임)의 사회로 드린 개회예배에서는 이풍삼목사(한인동산교회 담임)가 ‘그리스도의 향기로’(고후2:4)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한재홍목사(뉴욕신광교회 원로)가 축도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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