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성서감리교회 여선교회, 한인노숙인 쉘터 더나눔하우스에 갈비도시락 및 후원금 전달

한인 노숙인을 돌보는 더나눔하우스 대표 박성원목사에게 김종일<우측>뉴욕성서교회 담임목사가 후원금을 전달했다. 

뉴욕성서감리교회 여선교회 주관
한인노숙인 쉘터 더나눔하우스 방문
갈비도시락 및 1,000달러 후원


한인 노숙인돌봄 쉘터 비영리단체인 더나눔하우스(대표:박성원목사)는 최근 뉴욕성서교회 여선교회가 도시락과 후원금을 준비해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고 알려왔다.

더나눔하우스 대표 박성원목사는 뉴욕성서감리교회 여선교회가 불고기와 갈비를 곁들인 도시락 20여개와 함께 후원금 1,000달러를 후원해 주어 더나눔하우스에 거주하고 있는 외로운 한인들이 예수님의 따뜻한 사랑을 체험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종일 뉴욕성서감리교회 담임목사는 이날 ‘나그네로 있을 때’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더나눔하우스의 재정지원을 위해서도 힘을 보탰다.

(후원문의) 대표 박성원목사 718-683-8884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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