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전미주한인체전 성공개최 다짐...1일 뉴욕조직위 사무실(노던153가)개소식 축하

제22회 전미주한인체전 6월 뉴욕대회를 앞두고 1일 뉴욕조직위가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힘찬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1일 오후 2시 노던 153가 1층에
뉴욕 전미체전 조직위 사무실 마련
임원진 및 정치인, 단체장 등 협력다짐


내년 6월 제22회 전미주한인체전을 앞두고 뉴욕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곽우천∙이석찬)가 1일 퀸즈 플러싱 노던153가에 조직위 사무실을 열고, 빈틈없는 준비와 협력을 다짐했다. 
 
뉴욕조직위 임원들과 친한계 정치인들이 떡을 자르며 화합과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좌측부터)이광량 후원회장, 론 김 주하원의원, 조원훈 상록회장, 김영환 뉴욕한인회 이사장, 곽우천 공동조직위원장, 이문성 뉴욕대한체육회 전직회장단 의장, 존리우 주상원의원, 허연행 프러미스교회 담임목사, 이석찬 공동조직위원장.

이날 뉴욕 전미체전 조직위 사무실 개소식에는 전미주한인체전 지도부와 관계자를 비롯 찰스윤 뉴욕한인회장과 정병화 뉴욕총영사, 그레이스 멩 연방하원의원, 존 리우 주상원의원, 론 김 주하원의원 그리고 사회 주요단체장 등 60여명이 참석해 성공개최를 위해 결의를 다졌다. 
 
퀸즈 플러싱 사무실 개소커팅식을 마치고 기념촬영하는 참석자들.
 
제22회 전미주한인체전 타이틀 스폰서인 Kiss Products Inc. 장용진 CEO를 대신해 최미경<사진중앙> K-가디언스 회장이 감사패를 받고 있다. 

또 공동조직위원회 곽우천 위원장과 이석찬 위원장, 이광량 후원회장, 전창덕 정책단장 등 임원진을 비롯해 허연행 프라미스교회 담임목사도 참석해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특히 제22회 전민주한인체육대회 타이틀 스폰서인 Kiss Products, Inc. 장용진 CEO에 대한 감사패 수여식도 진행됐다. 감사패는 장용진 CEO를 대신해 최미경K-가디언스의 최미경 회장이 전달받았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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