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라인미션, 오는 18일 크리스마스 문화콘서트 Joy to the Messiah 선사

지성소예배운동을 이끄는 라이프라인미션 대표 유태웅목사<사진>는 오는 18일(주일) 오후 5시 예람교회에서 크리스마스 문화콘서트 Joy to the Messiah 공연을 선사한다. 

라이프라인미션 대표 유태웅목사
“닫힌 마음과 생각 열어 기쁨 선사”
수준높은 클래식 연주와 솔로 등 풍성


지성소예배운동을 이끄는 선교단체 라이프라인미션(Life Line Mission∙대표:유태웅목사)이 오는 18일(주일) 오후 5시 플러싱 예람교회에서 크리스마스 문화콘서트 Joy to the Messiah를 선사한다. 

이번 2022 크리스마스 문화 콘서트 Joy to the Messiah는 이교혁 기타리스트, 소프라노 정은진 씨, 멀티악기 연주가 제시 유 교수, 피아니스트 박예은 씨 그리고 주최단체인 라이프라인미션 대표 유태웅목사 등이 참여해 성탄을 예고하는 클래식 성가를 비롯 성탄 축하곡들을 수준높은 연주와 찬양으로 청중들을 매료시킨다. 
 
2022크리스마스 문화콘서트 Joy to the Messiah 홍보배너.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라이프라인미션 대표 유태웅목사는 “코로나로 인해 닫혀있는 마음과 생각들을 이번 음악회를 통해 영적인 기쁨과 하나님이 주신 자유를 누리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이 땅에 한 줄기 빛으로 세상에 소망을 주시기 위해 오신 예수님을 기대하며 고퀄리티 음악과 찬양으로 기획했다”고 초청했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따로 헌금시간 없이 후원금 혹은 기부금을 받을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선착순 70명으로 제한한다. 

유태웅목사는 팬데믹 전인 2019년 1월 ‘뉴욕 장년층을 위한 화요 찬양 정기모임’을 시작한 이래 시즌 2까지 이어왔으며, 특히 팬데믹이 한창이었던 2020년 11월에는 자신의 자작곡 10곡을 발표하는 ‘라이브 쇼 케이스’를 열어 침체된 뉴욕교계에 잔잔한 감동을 일으켰다. 

(크리스마스 문화콘서트 참석문의) 929-600-3199(윤 간사)

(예람교회 주소) 25-33 154St. Flushing, NY11354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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