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예약없이 선착순 접수
여권 및 여권사본, 수수료 등 준비
한국 세무업무 및 국적업무 등 상담
뉴욕총영사관(총영사:정병화)은 오는 21일(수) 오후 1시부터 체리힐장로교회에서 남부 뉴저지지역 순회영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부뉴저지한인회의 협조로 이루어지는 이번 순회영사는 사전예약없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민원인들은 방문전에 반드시 총영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민원신청 서류 및 준비물, 수수료를 확인하여야 한다.
특히 순회영사에서는 ‘국적안내 데스크’와 ‘한국 세무업무 안내데스크’를 운영, 민원인들의 필요에 상담할 예정이다.
민원신청 공통준비물은 유효한 여권 및 사본 그리고 수수료(현금), 처리된 서류발송에 필요한 우표 등이다.
이날 처리가능한 업무는 여권발급 신청, 영사확인(공증), 가족관계등록(혼인 출생 사망 등), 병역업무(국외여행 허가) 등으로, 영사확인(위임장, 공증)은 신청만 가능하며 영사확인 공증된 서류는 추후 영사관으로부터 발송된다.
(체리힐장로교회) 1920 Old Cuthbert Rd., Cherry Hill, NJ 08034
(뉴욕총영사관 홈페이지) www.mofa.go.kr
(문의) 646-674-6000(뉴욕총영사관 민원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