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권사선교합창단 제21회 정기총회...단장에 이은숙권사 '연임' 등 주요 회무처리

뉴욕권사선교합창단 제21회 정기총회에서 단장에 이은숙 권사<사진>가 연임됐다.

13일 뉴욕효신교회서 제21회 총회
단장에 이은숙 권사 연임 등 회무처리
“하나님 찬양과 이웃사랑 실천 힘쓰겠다”


뉴욕권사선교합창단 제21회 정기총회가 13일 오전 11시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열려, 단장 이은숙 권사를 연임키로 하는 한편 주요 회무를 처리했다. 

단장에 연임된 이은숙 권사는 “합창단을 위해 더 봉사하라고 단원들이 위임한 자리라고 생각한다”면서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찬양하고, 또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나아가 선교활동에도 열심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 회무처리에서 재정 및 회계를 보고하고 있다. 


이날 뉴욕권사합창단은 회무처리에서 이월금까지 포함한 수입 115,886.19달러, 지출 69,310.17달러, 잔액 46,576.02달러를 재정보고했으며, △뉴욕교협 할렐루야성회 특송(7.30) △제19회 정기연주회(10.9) △과테말라 성경교재 후원금(11.8) △유니온널씽홈 위로방문 찬양(12.7) 등 연중 주요사업을 보고했다. 
 
'위로의 메시아'를 제목으로 설교하는 단목 방지각목사<사진>


회무처리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는 단목 방지각목사(뉴욕효신장로교회 원로목사)가 ‘위로의 메시야’(이사야40:1-8)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양정임 권사∙서기 최순영 권사∙회계 송영임 권사∙감사 유효숙 권사∙총무 손정아 권사 등이 주요순서를 맡았다. 

한편 뉴욕권사선교합창단은 지휘자 양재원 교수의 지도아래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정기연습을 하고 있다.

(문의) 917-648-1876(단장 이은숙 권사)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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