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트렌톤 뉴저지 주하원의사당
아시안∙히스페닉∙흑인의원모임 참석
김치의 날 및 설날기념일 법안 지지요청
엘렌 박 뉴저지 주하원의원은 15일 트렌톤 주하원 의사당에서 의회표결에 참석한 것을 마지막으로 올해 공식 의회회의를 마쳤다고 엘렌 박 의원실이 밝혔다.
이날 엘렌 박 뉴저지 주하원의원은 의회 마지막 표결을 마친 후 아시안∙히스페닉∙흑인의원 모임 소속 동료의원들과 지난 일년간 의정활동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한편 최근 의회에 제출한 ‘김치의 날’ 제정과 ‘설날 기념일’ 제정에 대해 법안지지를 동료의원들에게 요청했다고 전했다.
엘렌 박 의원은 뉴저지 최초 한인여성 주하원의원으로, 상원 40명과 하원 80명으로 구성된 뉴저지의회에서 유일한 동아시아인 정치인이다.
(의원사무실) 201-928-0100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