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규제법 공동발의' 엘렌 박 뉴저지 주하원의원, 필머피 주지사 서명식에 동참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중앙>가 총기규제 강호법 시행을 위해 서명을 마치자 엘렌 박<우측2번째> 주하원의원 등이 축하박수하고 있다. 

엘렌 박 의원, 총기규제 강화법 '공동발의'
필 머피 주지사 총기규제법 서명 행사에
박 의원 등 의원들 동참하며 환영


엘렌 박 뉴저지 주하원의원이 필 머피 주지사의 총기규제 강화법 서명행사에 공동발의자 자격으로 참석했다고 엘렌 박 의원실이 전했다.
 
엘렌 박 주하원의원은 성찬을 앞둔 지난 22일 뉴저지 스콧치 플레인스도서관에서 열린 뉴저지 주 총기규제강화법 시행을 위한 필 머피 주지사의 서명식에 참석해 축하메시지를 전하며 힘을 보탰다. 

박 의원이 공동발의한 총기규제 강화법은 총 25개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공공장소 및 민감장소에서 총기휴재를 금지하는 한편 총기휴대 면허증 발급에 가족을 제외한 제3자 5명의 보증을 필요로 하도록 하는 등 기존 규제사항을 한층 강화시켰다. 

엘렌 박 의원은 뉴저지 주하원의원 가운데 최초로 선출된 아시안계 여성 정치인이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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