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전미주한인체전 임원단, 새해 롱아일랜드 몬탁 해돋이행사 열고 "전미체전 성공기원"

새해 몬탁에서 해돋이행사를 통해 올해 6월23일부터 사흘간 개최되는 제22회 전미주한인체전 뉴욕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조직위원회 임원들과 단체장들. (뒷줄우측4번째부터)곽우천∙이석찬 공동조직위원장.

전미주한인체전 뉴욕대회 공동조직위
새해 롱아일랜드 몬탁서 해돋이행사 열고
22개 파랑풍선 들고 제22회 체전 성공기원


제22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곽우천∙이석찬)가 새해 첫날 이른새벽 롱아일랜드 동쪽끝 지점인 몬탁(Montauk)에서 해돋이 행사를 갖고, 뉴욕미주체전 성공을 기원했다. 
 
새해 쏟아오른 태양 빛줄기를 받으며 제22회 전미주한인체전 성공개최 피켓을 들고 있는 임원들.


2023년 계묘년(癸卯年)새해 몬탁 해돋이 행사에는 곽우천∙이석찬 공동조직위원장 등 임원을 비롯 뉴욕대한체육회 가맹단체들이 참석해 제22회 한인체전을 의미하는 파랑풍선 22개를 흔들며 성공개최와 협력을 다짐했다. 

한편 전미주한인체전 뉴욕대회는 40년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올해 6월23일부터 사흘간 롱아일랜드 낫소카운티에 위치한 ‘베테란스 메모리얼 콜로세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를위해 조직위는 경기장 관할 관청과 협의를 마친 상태이며 인근 숙박시설까지 검토한 상황이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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