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최초 민사법원 선출직 판사 주디 김을 ‘주대법원 판사’ 로...지지후원자들 협력 다짐

민사법원 주디 김 판사의 주대법원 선출직 판사 지지후원자들이 24일 모임을 열고, 협력을 다짐했다. 좌측부터)진 강 뉴욕변호사협 회장 겸 뉴욕한인회 이사, 키스 파워스 뉴욕시의원, 주디 김 판사, 찰스윤 뉴욕한인회장, 캐런 김 아시안아메리칸변호사협 차기회장. <뉴욕한인회 제공>

민사법원 주디 김 판사
주대법원 선출직 판사 도전
지지후원자들 모임 갖고 협력 다짐


한인 최초 민사법원(Civil Court)선출직 판사인 주디 김 판사가 주대법원(Supreme Court) 선출직 판사직에 도전한다.

주디 김 판사의 대법원 선출직 판사출마를 지지하는 후원자들이 24일 Kobre & Kim 법률회사에서 모임을 주최하고, 주디 김 판사의 당선을 위해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주디 김 판사는 2016년 한인으로는 처음 뉴욕시 선출직 판사(민사법원4선거구)에 선출됐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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