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대 뉴욕한인회장은 경선으로
진 강 변호사∙김광석 전 회장 이어
테렌스 박도 한인회장 서류 수령
뉴욕한인회 38대 회장 입후보를 위해 테렌스 박 아시안아메리칸유권자연맹 회장이 후보등록 서류를 수령했다.
뉴욕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곽우천)는 3일 테렌스 박 회장을 대리해 조동현 뉴욕한인수산협회 회장이 38대 뉴욕한인회장 후보등록 서류를 수령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제38대 뉴욕한인회장 입후보 신청서류는 진 강 뉴욕한인변호사협회 회장, 김광석 KCS 전회장, 테렌스 박 아시안아메리칸유권자연맹 회장 등 3명이 수령한 상태다.
회장 입후보자 등록서류 수령 및 교부기간은 오는 8일(수)까지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