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주최 목회자∙평신도지도자 성경세미나(13일-15일)개최...강사는 박성규목사

뉴욕교협 주최 목회자와 평신도지도자를 위한 세미나가 오는 13일(월)부터 사흘간 총 4차례 열린다. 사진은 강사로 초청받는 박성규목사. (주님세운교회 웹사이트)

뉴욕교협, 13일(월)-15일(수)까지 총 4차례
“다가올 시대를 예비하라”(마25:44) 주제로
회장 이준성목사 “말씀과 동행하는 새해되길”


뉴욕교협(회장:이준성목사)이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를 위한 성경세미나를 마련한다. 

뉴욕교협은 박성규목사(LA주님세운교회 담임)초청 성경세미나를 오는 13일(월)부터 15일(수)까지 총 4회에 걸쳐 마련한다고 밝혔다. 

박성규목사는 뉴욕교협 48회기 미스바 기도 회개 성회 주강사로 초청받은 것을 비롯 해외한인장로회(KPCA)총회장을 역임하는 동안 강단교류를 활발히 벌여 뉴욕교계와는 친숙하다. 

‘다가올 시대를 예비하라’(마25:44)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뉴욕베데스다교회(담임:김원기목사)에서 13일(월) 오후 7시30분과 14일(화) 오전 10시, 오후 2시에 열리며, 마지막 날인 15일(수) 오후 7시30분에는 성공회 뉴욕한인교회(주임: 배요셉 신부)에서 열리게 된다. 

회장 이준성목사는 “말씀에 더 가까이 가는 신앙생활이 절실하다”고 말하면서 “뉴욕교협은 모든 회원교회들이 목회강단과 성도들의 신앙생활이 하나님 말씀을 기초로 더욱 든든히 서 가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문의) 뉴욕교협 총무 유승례목사 845-848-2013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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